'아내의 맛' 18살 차이 함소원 진화 부부, 사랑의 결실 혜정양 '눈길'..."아빠 얼굴이 그대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7 0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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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첫 딸을 얻은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12월 18일 탄생한 이후 한달 배기가 된 혜정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아버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기사님께 중국어로 ‘우리 손주~ 우리 손주’하며 자랑을 멈추지 못하는가 하면, 직접 손녀를 위해 작사‧작곡한 노래까지부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혜정을 만났던 시아버지는 본인만의 애칭 “보배야~”를 시전하며 혜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함소원의 산후조리원에 다녀왔다는 장영란과 이하정은 "아이가 정말 예쁘다. 눈이엄청나게 크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도 "신생아인데 벌써 예쁘다. 아빠 진화랑 똑 닮았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귀여운 손녀를 품에 안고는 "완전 미녀 얼굴이 나올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함소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44세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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