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누리꾼 갑론을박..."말도 안되는 전셋집" 냉담한 반응의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7 0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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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발품을 팔아 집을 중개해주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홍진경, 황광희, 슬리피, 박경, 김정현이 출연했다.


하지만 의뢰인을 대신해 집을 골라 주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반대로 현실적이지 않은 매물들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있는 상황.


직장인 의뢰인에게 개인 정자가 있는 4억 짜리 전세부터 한옥집 등을 보여주며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냐는 것. 마지막에 의뢰인이 결국 가장 저렴했던 2억 전세 주택을 선택한 것에 누리꾼들은 '구해줘 홈즈'에 냉담한 목소리를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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