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증명된 맛...테이 수제 햄버거 집 “연예인들도 맛있다 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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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눈길을 끈 바 있는 테이의 수제 햄버거 가게가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테이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테이는 16KG이나 살이 찐 된 경위를 밝혔다. 테이는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 후 백종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예인들도 정말 맛있다고 한다”고 말하자 테이는 “가게 오픈한지는 일주일 정도 됐는데 힘들긴 하다”면서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주방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매출은 좀 어떠냐”라고 물었다. 테이는 “이렇게만 간다면 가족들은 웃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이에 하현우는 “돈 좀 빌려달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서는 수제 햄버거 집이 나왔다. 백종원은 햄버거 집 사장에게 “테이네 햄버거를 참고해봐라”고 지나가듯 말했다.


이에 햄버거 집 사장은 테이네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후 신 메뉴인 에그 햄버거를 개발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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