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 “현대백화점면세점 엠버서더 됐어요”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9 00:00: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배우 윤소희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SNS ‘인스타그램’에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100일 축하드려요! 앰배서더로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윤소희는 핑크빛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했고,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윤소희는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로 인정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윤소희의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정말 아름답다”“사랑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주목했다.

한편,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 인플루언서 100명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총 100명으로,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됐다. 국내 인플루언서는 가수 블락비의 ‘피오’, 모델 ‘문가비’, 배우 ‘윤소희’, 유명 유튜버 ‘한국언니’ 등 총 80명이고, 중국 인플루언서는 중국 SNS(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나(이즈보 팔로워 수 248만)’, ‘예위잉(이즈보 팔로워 수 200만)’ 등 20명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인지도 높은 인플루언서 100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이들을 활용해 서울 강남의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우수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혜 기자 김민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