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개설된 이래 2360명의 회원이 가입한 다음카페 ‘공무원 클럽’ 운영자는 지난달 25일부터 ‘告白所(고백소)’라는 익명게시판을 만들어 공무원들의 숨겨진 부패 사례를 고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건설현장 감독업무를 담당한다는 한 공무원은 “건설업자들과의 식사자리를 마련하지 않아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상관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며 청렴한 공직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외국선장들로부터 양주와 담배 등을 자주 선물받는다는 선원심사 공무원과 건축승인을 해주고 ‘봉투’를 받았다는 공무원의 글도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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