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동료 가수가 언급한 골드폰이 결정적 증거?”... ‘정준영 동영상’ 진실 공방 속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13 0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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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영상 의혹의 정준영 팬클럽사이트 캡쳐
정준영 동영상의 진실 공방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정준영 동영상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정준영 동영상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준영 동영상은 수십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상황"라며 ”정준영 동영상은 해당 피해 여성들의 인권이 철저히 무시당한 충격적 사건으로 손꼽힌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2016년 1월 27일 동료가수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준영의 일명 ‘골드폰’을 처음으로 언급했다“며 ”정준영 동영상의 결정적 증거인 핸드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준영 동영상’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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