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표식 모자라 사고위험높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3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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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매화초등학교 주변 도로에는 학교 앞을 알리는 표식이 부족해 아이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행신호에 길을 건넘에도 신호를 위반한 차량들이 마구 지나다닙니다. 또 사거리 앞과 삼거리 앞에는 문구점이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평소에 방과 후 문구점 이용을 위해 횡단보도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학교앞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신호를 잘 지키지 않아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안산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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