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안산시민들은 악취와 미세먼지부터 맞아들여 왔습니다.
인근 공장 등의 오염물질로 인한 악취가 봄과 여름이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올해 2월 ‘악취방지법’에 따라 시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3월이 되자 변함없이 악취와 먼지가 날아들었습니다.
고잔동과 초지동에서는 악취로 숨을 쉬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시는 신설된 악취방지법의 실질적 시행에 좀 더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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