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불법주정차 단속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6 1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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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새로 개교한 마장초등학교 인근의 통학로에 불법으로 주차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더욱이 어린 초등학생들의 경우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도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로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주차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 기관은 통학시간대 만이라도 주차 단속을 엄격히 실시하는 한편 보도블럭 설치 등의 근본적인 대책 또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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