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초 동부권, 기흥·구성권, 수지권의 3개 지역에 대한 신 지명을 공모하고 지난 2월 공청회 등을 거쳐 각 구명과 동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시가 발표한 신 지명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처인구, 구흥구, 어정동 등 그 역사적 기원에만 충실한 지명들은 말하고 알아듣기도 어려우며 어감도 좋지 않다는 여론이 많은 것입니다.
지명 선정에는 역사적 기원보다도 그곳에 살 주민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는 지명 선정을 재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