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소음에 짜증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3 19:53: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쌍문3동 브라운스톤아파트 공사장의 공사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낮 시간은 물론 이른 아침부터 들리는 중장비 소음으로 단잠을 깰 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최근 주 5일제 확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토요일에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에도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는 공사 소음과 진동을 겪어야 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토요일 등 대다수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만이라도 공사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구에서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봉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