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1동 서부시장길은 작년 9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완공되고 얼마지 않아 할인매장이 들어서더니 물건을 납품하는 화물차들과 이용객들의 승용차가 도로를 막아서고 업체에서는 쓰레기들을 아무 때나 내다 놓고 있어 통행 자체가 불가능 할 때가 많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걷고 싶은 거리’지만 차후 관리 소홀로 이제는 걷고 싶지도 않고 걸을 수도 없는 거리가 돼가고 있습니다.
구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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