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차선 빨리 재도색 해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9 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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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사는 주민입니다.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교에서 오남방면 양지리 함흥냉면 앞까지 이르는 도로의 차선 재도색을 건의합니다.
이 도로는 평소 교차 통행이 많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정지선은 물론 중앙선까지 희미하게 벗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누가 봐도 사고 위험이 높은 이 도로가 벌써 몇 개월째 방치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무관심을 질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가 신속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남양주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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