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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인석 아내 / 팬클럽 사이트 |
최근 버닝썬 클럽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인석에 대한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명 여배우의 남편 유인석 논란은 연예계를 넘어 경찰조직에 대한 불신까지 초래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그동안 음지에 숨어있던 연예계의 그릇된 관행들이 속속 드러나며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인석의 아내인 인기 여배우의 연기 인생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결국 그녀는 버닝썬 클럽의 카톡 사건이 초래한 또 다른 피해자로 손꼽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석의 아내는 2002년 패션잡지 <Ceci> 모델로 시작해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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