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터널공사 현장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중장비 가동 소음을 비롯해 공사도중 발생하는 각종 소음으로 집에 있기가 고역인 데다 흙먼지가 온 동네에 날려 봄철에 창문도 마음 놓고 열 수 없습니다.
또 장비의 문제인지 많은 매연이 발생해 부근을 지날 때 호흡에 불편을 느낄 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공사 현장에서는 주민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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