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시설물 보도점령에 큰 불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2 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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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숙대입구역에서 숙대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신호등이 딱 하나 있습니다.
현재 그 곳은 바로 옆에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공사장 측이 설치한 공사관련 시설물들이 인도 쪽으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원래가 좁은 보도에 이런 시설물까지 들어서 보행자들은 아예 차도로 통행하는 경우가 많고 그 보도를 이용하다 공사장 시설물에 긁혀 옷이 찢기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로 사정을 감안하지 않은 공사 시설물에 대해 구가 조속히 시정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용산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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