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광동에서 연신내로 가는 동명여고 앞 길 보도에 화단 설치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곳은 바로 앞 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인근 초등학생들까지 많이 이용하는 길로 평소에도 도로의 폭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보도의 3분의1을 화단을 조성한다는 것은 주민의 보행권과 안전을 경시한 처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화단을 설치해 보기 좋은 길을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우선 보도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다음에 고려돼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구의 재고를 요청합니다.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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