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보호대나사 뾰족해 위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1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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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동대문구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용두시장 길의 보?차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지날 때면 공사로 인한 먼지와 소음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또 인도에 세워놓은 가로수 보호대는 나사로 조인 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어 아이들이 뛰어가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환경이 깔끔해지는 것은 좋지만 그 작업으로 인해 그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구의 신속한 조치를 바랍니다.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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