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벽산사거리 외환은행 옆에서 노점을 하시는 할머니의 물건을 깡패 같은 3~4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차에서 내리더니 물건을 강제로 차에 싣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은 연로하신 할머니를 당기고 밀치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현장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구청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노점 단속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비인간적으로 해야 합니까?
이에 대한 구청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안양시 만안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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