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는 승용차 자율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자율’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구청에 차를 몰고 가면 요일제 스티커를 붙이라고 강권하는 관리인과 힘겨운 말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차량은 구청 밖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게 돼 있더군요.
더구나 그 관리인이 “붙이고 들어왔다 나갈 때 떼라”고 말하는 데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과연 누구의, 누구를 위한 자율입니까?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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