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교동 기찻길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공원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기찻길 소음 등으로 고통 받던 주민들은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들으니 기찻길에 공원 대신 풍물장터가 생긴다더군요.
동교동 일대는 주택 밀집 지역입니다.
그동안 화물열차의 운행과 기찻길 주변 쓰레기 투기에 시달려온 주민들에게 풍물장터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일이 어디에서 추진되고 어느 기관의 소관 사항인지 주민들은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구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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