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자란 공터 구청서 조경 조성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2 1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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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도곡2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외부 남부순환도로에 접한 인도와 아파트 담장부분의 인도를 따라 1m 폭과 140m 정도의 조경이 있습니다.
이 구역에 삼성건설이 아파트 공사시 몇 군데 화양목과 철쭉을 심었고 잔디를 심었으나 이는 이미 말라 죽고 그 자리가 그냥 흙으로 덮여 풀이 무성하게 자란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곳 인도는 평소 통행이 많아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적이 넓지 않고 아파트 담장과 인접한 구역이긴 하나 아파트 외부로 인도와 접한 구역이니 구청에서 조경을 해 주길 요청합니다.
<강남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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