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발지역 불법 주·정차로 몸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5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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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에 사는 시민입니다.

방이2동 인근 백제고분 쪽 도로가 불법 주차 및 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갓길에 실선으로 주·정차 금지구역임이 표시돼 집중단속이 이뤄지더니 어느 날 점선표시인 주·정차 금지 해제 표시로 변경 됐더군요. 이 구간은 예전부터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사고 다발지역입니다.

특히 퇴근 시간이 되면 갓길의 불법주·정차 및 인근 학원 차량 등으로 사고의 위험이 많이 발생합니다. 과연 주·정차 표시 변경이 올바른지 다시 한번 확인해 최대한 주민이 피해입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서울 송파구 시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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