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톨게이트를 지나 한국델파이 앞에는 횡단보도가 없어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까지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제 아이는 방과 후 집으로 올 때면 미리 집에 연락을 하고 저는 아이를 마중가야 합니다. 왜냐면 이 곳 도로에 많은 차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 아이 혼자서는 건너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 항상 부모가 아이를 마중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곳에 횡단보도라도 설치해 준다면 그 불편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인근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빠른 해결 바랍니다.
<경기도 여주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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