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동 한국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충동 현대아파트 사거리 부근 주변에 지하차도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지하차도의 연장되는 부분이 어디까지 인가요? 현재 도로에 방음벽이 설치돼 있기는 하나 소음이 굉장히 심합니다. 앞으로 우미, 이충동 단지 등이 새로 입주하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소음이 더 가중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주민들을 배려해 연장구간을 결정했으면 합니다. 연장되는 끝이 대성병원 앞 삼거리까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삼거리에서 1번국도 가는 차량은 지하로 보내고 지상에는 이충동, 장당동 주민이 이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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