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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EBS 이사장이 오른 가운데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EBS 이사장의 아들의 대마초 밀반입 혐의 구속 사실을 보도했다.
EBS 이사장의 아들은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재판부는 그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EBS 이사장 측은 그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문화예술계에 퍼져있는 충격적인 루머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번 EBS 이사장의 아들 관련 기사를 보도한 A모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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