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앞 건물공사 소음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공사장은 방음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고 2층 창문을 열고 보면 중장비들이 굉음을 내며 작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건설업자 등 관계자는 소음 최소화를 위해 방음벽설치를 높게 해 소음을 원천차단하고 2중3중의 노력만 한다면 소음이 다소 줄어들텐데 기본적인 선행조치를 뒤로 한 채 토·일요일 구분없이 굉음을 내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의 적절한 조치 바랍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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