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기역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데 몇 달 전부터 회기역 공사에 들어간 건 다 아실테고 낮에 나는 기계 소리와 먼지가 나는 것은 감수 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공사가 끝나 회기역도 신역사로 옮겨지고 깨끗한 환경에 다닐 수 있게 돼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마무리 일을 하는지 망치로 쇠를 두들기는 소리 등 소음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계속 나는 건 아니지만 몇 번씩 이런 소리가 들릴 때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구에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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