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Non-GMO 가공품이란 유전자변형(GMO) 식재료가 아닌 국산콩, 친환경 농산물 등을 사용해 만든 가공품으로 일반 가공품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사용을 주저하는 식재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Non-GMO 가공품을 사용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그 차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품목으로는 학교급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 고추장, 된장, 진간장, 국간장, 옥수수콘 총 6종의 우수한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지원할 계획이다.
황규만 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시민·학부모 단체에서 민선7기 교육시책으로 요구한 사항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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