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오산 갈곶동 226가구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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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이 최근 동탄 신도시 개발 호재로 관심이 높아진 오산 갈곶동에 7일부터 피오레 아파트 226세대를 분양한다. 119㎡(36평형)142가구 와 156㎡(47평형)84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740만원~ 830만원 선이다.

동탄 신도시 중심에서 남쪽으로 7㎞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아래로는 평택신도시가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1번 국도로 수원, 평택에 접근이 수월하고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에서 사당역까지 1시간 거리로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동탄 신도시 2기의 후광효과와 더불어 명품신도시개발 (U-City) 계획으로 수도권 남부 신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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