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5일과 16일 이틀간 태안 인근의 8개 현장 200여명이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백사장을 뒤덮은 기름 찌꺼기를 걷어내며 방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악의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대우건설의 작은 힘이 태안지역의 신속한 재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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