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 ‘아이하니’백화점 상가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6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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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진유통(주)이 인천남구 주안역에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대지면적 2743.814m²(830여평)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분양될 ‘아이하니’ 백화점은 환승역세권 주안역 지하상가와 직접 연결되고 9층부터 13층까지 5개층은 국내 최대 영화배급사인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분양가는 한 점포당 7500만원~1억2000만원이며 융자 40%와 예상임대 보증금을 제외하면 4000만~5000만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토지, 건물은 등기가 가능하며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신탁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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