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3일 도로, 철도, 하천 등 국가 주요시설물의 자연재해·재난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사고 위험요인을 자동으로 감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계측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시설물의 정보취득 핵심기술인 광섬유센서(BOTDA 타입 및 FBG 타입)와 지능형 센서를 지난해 말 개발해 시험·검증을 끝냈고 이달 중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서 첨단 계측센서 개발품 공개 시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에는 GPS 계측장비, RFID/USN 센서 및 이미지센싱 장비를 개발해 철도(3곳), 도로 (3곳), 하천제방(1곳), 공항(1곳) 등 8곳의 주요 시설물에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7곳, 2010년에는 9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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