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위 10대 건설사들이 PF를 제외하고 올해 회사채 발행 등으로 직접 조달한 자금은 모두 1조57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조달액 1조5600억원을 초과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대형사들의 자금 조달 규모가 올해 들어 급증한 것이 대규모 해외 사업개발에 따른 자금수요 증가와 미분양으로 인한 미수금 증가가 회사채 발행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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