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주택사업으로 리비아 진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7 1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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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대표이사 박명종) 은 최근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으로부터 미수라타 지역 3,000여세대 5억달러 규모의 주택건립공사와 관련한 ‘리비아 3,000 Housing Unit’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받았다.

‘리비아 3000Housing Units’프로젝트는 리비아 마수라타 서쪽 해안도시지역인 Garabali-Khoms-Zlitan 지역 250㏊ 부지에 1층, 2층 단독주택과 4층 규모의 아파트 200여동이 공급될 예정이며, 생할편의 시설로는 학교, 병원, 상가 및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로, 가로등, 변전소, 하수처리장 등 SOC 사업도 프로젝트에 포함돼 총 사업비는 5억달러 규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수금이 계약금액의 20% 수준이며, 자재장비 선수금도 75%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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