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한 ㈜다산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중가(中價)의 비즈니스호텔 임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삼아, 법인세가 감면되지 않는 약점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평균 8% 이상의 배당을 위해, 서울시내 빌딩을 매입해 호텔로 구조 변경하고, 지방 비즈니스호텔도 매입해 국제적 브랜드 호텔체인에 임차할 계획이다. 다산자기관리리츠의 자본금은 10억 원이며 사모와 공모를 통해 290억 원을 증자할 예정이다.
법인세 감면혜택이 없어 명목형 리츠에 비해 수익률이 1%~1.5%p가량 떨어지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호텔.물류시설 등으로 리츠 투자대상을 다각화해 수익 차이를 만회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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