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건설은 지난해 10월 트라이브랜즈를 통해 대한전선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또한 5월말 대한전선 사옥(서울시 중구 회현동1가 194-15)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TEC건설은 이번 사명변경으로 대한전선그룹사의 일원으로서 기업이미지를 갖게 되어 국내외 시장에서 대한전선과 사업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훨씬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되었다.
한편 대한전선은 최근 토목을 중심으로 하는 남광토건과 플랜트사업에서 높은 기술역량을 갖고 있는 대경기계 등을 인수하여 건설과 플랜트 부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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