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제금융위기 타개책으로 ▲공동체 운동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 ▲생활혁명 운동 등 ‘선진화 3대 운동’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의 꿈을 이루려면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모델의 국민운동이 필요하다”며 “새마을 운동은 ‘잘 살아보자’는 구호 아래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고 말을 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 됐다. 그 덕분에 대한민국이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며 “새마을운동은 개발도상국들이 배우고자 하는 발전모델로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국가브랜드의 하나가 됐다”고 추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새마을 지도자 5600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광역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공무원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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