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정복(경기 김포) 의원은 1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업은 17대 의정활동의 가장 큰 성과로 부각되었던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유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당초 원인자부담원칙에 의거, 철책제거 사업의 지자체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 예결위 차원 지원을 촉구, 2008년, 2009년 총 7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17대 국회 등원 후 유 의원은 국방부 장관 및 경기도지사와의 협의를 통해 한강철책 제거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18대 국회 등원 후에도 예산 확보 차원에서 지난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무총리에게 사업의 당위성 및 국비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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