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실에 따르면 ‘산타의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에 시작, 5회째를 맞이했으며 장애아이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약 500여명의 장애아이들과 부모들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 및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장애아이 We Can 회원인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타와 즉석사진 찍기를 식전행사로 시작, 장애아이를 솔선수범해 도와준 친구를 선정하는 ‘굿 프렌드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어 동방신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영상 메시지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나경원 의원은 “이 행사를 통해 장애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 정부는 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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