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정경’은 <주서이기전(周書·李基傳)>의 ‘태조부위정경위권진주(太祖扶危定傾威權震主. 태조가 위기를 맞이해 나라를 안정시켜 그 위엄과 권위가 왕을 두렵게 했다)’에서 유래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신절이었던 지난해 12월에 2008년 사자성어로 ‘시화연풍(時和年豊.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를 선정한 바 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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