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푸르지오 밸리’ 공간안전인증 받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9 1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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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국내 주택문화관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1월 19일 오후 5시,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한국안전인증원 강신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푸르지오 밸리의 공간안전인증서를 받았다.

공간안전인증제도는 소방방재청 감독아래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등 총 6개 분야, 238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일정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업장에 공간안전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서, 국내 유일의 안전성평가 인증제도이다. 이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소방서가 실시하는 소방검사대상에서 2년간 제외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자체점검)이 2년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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