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는 “참여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금융, 재정분야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장의 신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는 “북한 사정에 해박한 대북정책 브레인”이라며 “‘비핵개방3000 구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국방 분야에도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으며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통일안보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재경부 차관과 OECD 대사를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치밀한 논리와 뛰어난 조정능력으로 국무총리실의 국정 조정 기능 강화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금융감독위원회, 세계은행 이사 등을 두루 거친 금융, 국제통”이라며 “국정을 보는 안목이 넓고 금융 현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고 자신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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