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를 통해 “민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기 전 청와대에서 자체 조사를 3회나 했고 해당 행정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라며 윗선 개입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청와대내에서 충분히 조사했다고 했고 그 조사결과에 따르면 윗선 개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를 자꾸 정쟁화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민주당이 2월 국회를 용산 국회니 해서 이런 사건을 정쟁화 하려고 했던 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또다시 정쟁화 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제는 우리가 국회 본분에 충실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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