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삼성그룹을 비롯해서 웅진그룹 극동건설, KCC건설, 벽산건설이 2009년 공채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GS건설도 현채직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 한화그룹을 시작으로 대기업들의 잡쉐어링이 이어지면서 SK그룹과 포스코그룹도 인턴사원 채용에 합류했으며, 일간경제지 건설경제에 따르면 롯데그룹도 올해 인턴채용인원을 3배 이상 늘려서 채용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전반적인 건설 경기가 아직도 불안정한 상태지만 잡쉐어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향후 침체된 건설 경기를 살리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며, 또 인턴을 통하여 신입 구직자들이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건설기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2009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전자, 안전, 사무 등 전 분야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2009년 2월 졸업 또는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어학자격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웅진그룹 극동건설도 2009년 상반기 토목 및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공채 한다.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경력 3년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플랜트 분야는 석유화학 플랜트 근무 유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웅진그룹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토목은 18일, 플랜트는 채용시 까지 접수를 받는다.
KCC건설에서 11일까지 200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 안전, 전산, 사무 분야 채용을 진행하며, 4년제 대졸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신입은 어학성적 소지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KCC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벽산건설도 2009년 상반기 토목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1980년 이후 출생자로 4년제 대졸이상, 기술부문 기사 자격증과 어학성적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은 해당직무 3~10년 근무 경력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3월 10일까지 벽산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을 하면 된다.
GS건설은 09년 3월 Project 전문직 및 계약직을 모집한다. 발전환경시공의 품질관리 분야로 전문대 졸업이상, QA(전기) 및 QS(기계) 관련 업무 경력 7년 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중견건설업체인 중흥종합건설에서 2009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 건축분야 국내 및 해외근무 사원을 채용하며, 신입은 4년제 대졸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외근무 가능자만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해외 및 국내 토목 공무/공사 업무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3월 13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SK그룹은 잡쉐어링을 통한 상생 인턴쉽 1기를 모집한다. 4년제 대졸이상으로 3개월간 풀 타임 인턴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300여개 SK그룹 협력업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3월 14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경동건설, 금도건설, 진양건설, 세원건설, 에스콰이아건설, 토문건축, 이오엔지니어즈, 핍스웨이브 등의 전문건설 업체 및 부동산개발 업체 채용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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