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 6곳과 전문 및 설비업체 6곳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논의 주제는 ▲공동도급활성화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 방안 ▲불법 하도급 관행 개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이다.
권 차관은 이 자리에서 건설산업 선진화방안 추진에 대한 협조와 함께 원·하도급자 간 업역 다툼 등 갈등과 반목을 떠나 업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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