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임두성 의원-‘건강·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앞장
작년 국회 입법 최우수의원등 5관왕 달성
소외계층에 희망 전달위한 의정활동 활발
“밝고 따뜻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보건복지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국감스타로 떠오른 한나라당 임두성(비례대표)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더욱 알찬 모습으로 나가기 위한 초석으로 삼고자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해 국회 입법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고,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평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환경우수의원 선정 등 의정활동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해 초선의원으로서는 믿기 힘든 결과를 보였다.
임 의원의 의정활동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18대 국회 개원 이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입법활동이다.
임 의원은 7개월 동안 무려 4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해 다른 의원들과 차별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으며, 무엇보다도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한 취지의 법률안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 의원의 대표적 주요 발의 법안을 보면 빚 독촉시 불법행위에 대한 기준을 강화, 구체화해 채무자의 인권 및 사생활을 보호토록 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있다.
아울러 자살예방정책이 가장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평등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있다.
또한 임 의원은 소외받는 계층에게도 배려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별과 편견 속에 평생을 살아오고 있는 10만명의 한센인들의 대부에서 소외자, 취약계층의 대변인까지 소외계층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고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임 의원은 정책 소비자인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와 학자,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자신의 직분에 충실을 다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송영선 의원-“바른 외교는 우리 경제성장의 기본”
국가 안보분야 정책위해 국제행사 적극 참여
IPCNKR통해 北주민 인권보호 다각적 노력
“대한민국, 더 넓은 세계로 힘차게 전진하기를...”
친박연대 송영선 의원이 최근 자신의 의정활동 사항을 종합한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송 의원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자원확보를 위한 바른 외교야말로 우리 경제성장의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통해 송 의원이 그간 실시해 온 의정활동 사항들에 대해 알아봤다.
▲외교 분야 다양한 의정활동 실시
송 의원은 외통위원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국가 안보와 통일문제, 외교 분야의 정책ㆍ입법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을 비롯한 ‘국회 스카우트 연맹’과 같은 의원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중동 포럼 국제회의에 참석, 세계의 경제 흐름과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지식과 정보를 통핸 변화에 대처하고자 국제행사와 세미나에 적극 참석하고 있다.
▲IPCNKR(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활동
송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있는 IPCNKR은 북한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으로 지난 2003년 창립됐다. 전세계 58개국 국회의원 190여명이 초청돼 각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국제회의개최, 북한인권 실태 조사,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보호를 위한 NGOs 지원, 국제적 Network 구성 등의 내용으로 북한인권을 위한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자국의 이해관계, 정파, 이데올로기를 초월, 북한 이탈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정감사 언론 주목
통일부에서 해주모래대금, 북한 선박 임검, 탈북자 질환과 교육의 문제 등을 이슈화시켰다. 특히 남북경협사업의 일환인 북한 해주의 모래 채취사업 대금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관리하는 비자금 창구로 입금되고 있다고 주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해외언론의 관심도 집중적으로 받았는데 미국 국영방송 ‘Voice of America'에서는 탈북자 문제와 대책에 대해 여러 번 인터뷰를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여성 탈북자들의 부인과질환’, ‘탈북청소년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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