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지난 21일 밤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희망의 새싹’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어려웠던 시절마다 우리나라의 운동선수들이 보여주는 투혼의 의지와 값진 승리는 우리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했다”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그들의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 것은 그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일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정상에 올라서기까지 세계의 높은 벽을 극복하기 위해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내일(22일) 경기가 국민들 마음속에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홈피 방문 네티즌들에게 “봄이 왔다지만 그 동안 쌀쌀한 기운이었는데 이젠 완연한 봄 날씨”라며 “겨우내 차갑게 굳어있던 땅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마른 가지에서 새순이 돋듯이 현재의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 모두 희망의 싹을 틔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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