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의원에 따르면 ‘그 격정의 소통을 위한 첫 번째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를 주제로 국회의원과 대학생들이 패널로 참석, 토론을 통해 상호간 인식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데 일조했다.
토론회는 김주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나라당 신지호, 조윤선 의원과 연세대학교 토론학회 소속 김지수(문헌정보학과 4년), 송지은(정치외교학과 3년), 윤형중(금속시스템공학과 4년), 엄보운(경제학과 4년) 학생이 각각 나서 토론을 벌였다.
조윤선 의원은 토론회 전 “최근 국회가 대화가 단절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대학생들과의 토론회가 국회가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숙한 토론문화로 솔선수범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은 물론, 토론의 참모습을 정치권에서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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