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음 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치고 어려울 때 일수록… 그것을 받아들여 극복하지 않고는 도저히 더 나아갈 수 없게, 우리를 몰아넣을지도 모른다”며 이렇게 적었다.
박 전 대표는 또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에 제출한 법률안들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제정·개정되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전 대표가 발의한 법안은 △각종 난치병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제대혈(탯줄혈액)´관리에 대한 제정법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방업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소방기본법 개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 그리고 △국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국가핵심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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